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극복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2025년까지 총 160조원(국비 114조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정부 사업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는 지난해 9만1000여대 수준인 전기차(상용차 포함) 누적 보급 대수를 2025년 113만대로 6년간 12배 이상 늘린다. 전기차 충전기도 급속 1만5000대, 완속 3만대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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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정부가 이번에 사업용 수소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을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노후 경유차·선박의 조기폐차나 전기차·LPG로 전환을 가속하기로 했다.
전기차·수소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계획도 연내 수립해 추진한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일자리 15만10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2025년까지 수소도시를 6개로 늘린다는 내용도 담겼다. 수소도시는 수소 생산부터 원천기술 개발까지 담당하는 특화도시다. 현재 울산, 전주·완주, 안산 등 3개 도시가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됐다. 정부는 3개 도시를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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