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복날 시즌을 맞이해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구성된 '비비큐 여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BBQ 여름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실속세트 A와 B, 초복세트, 삼복세트로 구성됐다. 실속세트 A에는 삼계탕과 닭개장 및 닭곰탕, B세트에는 삼계탕과 닭가슴살 육포가 포함됐다. 초복세트와 삼복세트는 삼계탕, 닭개장 및 닭곰탕, 자메이카 통다리, 스모크 치킨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BBQ 여름 선물세트는 초복을 겨냥한 지난 1일부터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BBQ 온라인몰과 앱을 통한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로 판매 및 유통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도 해당 세트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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