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CBP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015년 8월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택트’ 형식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카스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 내의 QR코드로 접속 후 만 19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힙합과 EDM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감각적인 EDM으로 전 세계 EDM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과 힙합 아티스트 루피(LOOPY), 나플라(NAFLA), 창모(CHANGMO) 그리고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더 콰이엇(THE QUIETT), 팔로알토(PALOALTO), 딥플로우(DEEPFLOW) 등 84년생 동갑내기 래퍼 4명이 포함된 ‘덜모임(DULMOIM)’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맥주 브랜드인 카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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