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양사 보유 기술·인프라·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사업모델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국내외 시장 확보를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UAM 관련 원천기술 및 사업역량과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14개 공항을 건설·운영해오며 축적한 노하우 시너지로, 표준화된 UAM 성공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한화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정부와 협력해 시범운항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UAM 솔루션 Provider’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4일 정부가 UAM 산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발족한 UAM 팀 코리아 분야별 대표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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