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박스’ 서비스는 아무런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일 단위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 서비스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추가 불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0.70%(7월 1일 기준)이며, 설정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아울러 100% 당첨 가능한 '현금줍줍 행운상자' 이벤트도 1년간 시행한다. 행운상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쿠페이, SSG페이 등 6개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케이뱅크 출금계좌로 계좌결제, 송금, 포인트 충전을 이용하면 케이뱅크 앱으로 무제한 지급된다. 매일 1개 상자는 100만원에 당첨될 수 있고, 나머지는 행운상자당 20원~1만원이 지급된다.
김태진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더 큰 혜택에 재미요소까지 더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성과 혜택은 물론 케이뱅크만의 재미를 가미해 펀슈머족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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