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65대 1을 비롯해 평균 두 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 속 청약 마감했다. 가장 많은 73가구가 공급되는 84.88㎡형은 해당지역 742건의 신청이 몰리는 등 10.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1가구가 공급되는 84.96㎡형은 609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접수돼 11.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2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인 최대 40%까지 가능하며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단지는 이어 7월 1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7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최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명뉴타운의 핵심 자리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광명남초가 가까이 위치해 학부모 수요 사이에서 안전한 통학여건을 갖춘 단지로 일찌감치 인기를 끌어온 바 있다. 광남중, 명문고, 광문고 등도 가까우며 철산역 인근의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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