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의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6월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동, 총 2,038세대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2000년도 브랜드 론칭 이후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가지고 소통한 e편한세상인만큼 이번 리뉴얼에서도 그 동안 소비자와 쌓아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심볼만을 강조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력히 구축하였다. 또한 뉴 슬로건 ‘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e편한세상의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의 브랜드 리뉴얼이 적용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5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어린이용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놀이터들은 조경과 하나되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생태학습이 가능한 놀이와 탐험의 공간으로 단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최상의 삶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 슬로건인 ‘For Excellent Life’를 연상케 한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이미 3개 단지의 e편한세상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에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와 함께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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