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신한데이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리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페이지 등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숙박 및 여행사, 헤어샵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하여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기간 동안 해당 가맹점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소중한 보따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새롭게 오픈한 전용관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풍성하다.
11번가,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이마트,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은품 증정, 할인, 캐시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신한데이 with 대한민국 동행세일’ 혜택을 확인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법인, 신한BC, 기프트, 선불카드 제외) ‘신한데이 with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하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내수 소비 활성화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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