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는 24일 오전 인천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 출연금 4억1600만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신용보증출연금은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달하는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총 141억원을 출연했으며, 하반기에도 특별출연 20억원이 예정되어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