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부평 우미린 23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천 부평 우미린’이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흥북로 8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7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우미건설이다.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25.08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25가구 일반 모집에 3125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 62.38 대 1, 59B㎡ 36.30 대 1, 59C㎡ 35.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1200만~5억6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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