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 출석해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후 환율, 채권, 주식, CDS 프리미엄은 잠시 영향을 받았다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만약 과도한 변동성이 나타나면 정부는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차 추경이 빨리 국회를 통과하길 기원했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이 6월에 확정돼야 한다"면서 "7월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원구성이 늦어지면서 (추경 늦어져) 행정부 속이 탄다"면서 "코로나 2차 웨이브가 오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차 추경 중 2차 웨이브 대응 예산이 2,500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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