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늘(12일)부터 푸르지오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
이번 광고는 디자인과 공기를 소재로 두 편이 제작되었다. ‘디자인’편은 실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푸르지오’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보여주고, ‘깨끗한 공기’편은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공기질 관리시스템인 ‘푸르지오 클린에어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푸르지오에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의 아파트 브랜드 광고들이 화려한 이미지와 유명한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이번 푸르지오 광고캠페인은 정체불명의 이미지나 모델을 최대한 배제하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상품을 전면에 부각시켰다. 광고 속 장소들은 대부분 별도 제작된 세트장이나 전혀 동떨어진 고급스런 공간이 아닌 최근 준공된 ‘과천푸르지오써밋’,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등 실제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들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와 뉴노멀로 대표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주거공간으로서 아파트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이기도 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만족과 행복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 푸르지오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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