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하여 95%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다. 상담 접수 전용 App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는 등 안전하고 신속한 점검행사로서 입주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을 놨다.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하여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를 예방하도록 했으며,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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