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B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1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보문개발이며, 시공사는 한양이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84㎡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39.20 대 1로 청약 마감했다. 10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3998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6억1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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