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11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6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케이티엔지이며, 시공사는 신원종합개발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중소형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35.11 대 1로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45가구 모집에 158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17.10 대 1, 84C㎡ 15.9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7억2000만~15억3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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