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FC는 오늘(29일) 충무로역 8번 출구 앞 대한극장 맞은편에 '충무로역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충무로역과 대한극장, 동국대학교, 남산골공원 등 충무로 일대의 주요 시설과 건물들이 주변에 있어 인근 회사원 및 학생, 관광객 등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 충무로역점은 신메뉴인 갓쏘이블랙라벨치킨을 비롯한 KFC의 전 메뉴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오픈 당일에는 새로운 매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KFC 충무로역점은 인근에 다양한 상권들이 복합되어 있어 평일에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편안한 식사 장소로 그리고 주말에는 명동과 충무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의 안락한 식사 공간으로 선호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모든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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