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위례신도시 A3-2BL 우미린 2차’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A3-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우미토건이며, 시공사는 우미개발과 우미산업개발이다.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90A㎡로 42가구 일반 모집에 934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71.85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이어 119A㎡ 32.24 대 1, 102A㎡ 32.14 대 1, 102B㎡ 28.5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7억440만~8억99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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