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응원하고 꽃을 구매해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하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윤식 회장은 매일 신협중앙회관의 방역과 청결 유지에 애쓰고 있는 청소용역 직원 40명에게 화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콜센터 직원 140여 명에게도 화분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신협의 김윤식 회장은 앞선 참가자인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매일 신협중앙회관의 방역과 청결 유지에 애쓰고 있는 청소용역 직원 40명에게 화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콜센터 직원 140여 명에게도 화분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힘들어 하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신협은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에게 꽃으로 마음을 전하며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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