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창원진해 비전시티 우방아이유쉘’이 1순위 청약 미달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20-2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6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이며, 시공사는 동아건설산업 등이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547가구가 나왔다. 76A㎡는 562가구 일반 모집에 15건만(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2억37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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