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신동탄포레자이가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압도적인 경쟁률을 자랑하며 높은 인기 속 청약 마감했다.
다른 평형인 59㎡형 역시 14.67대 1의 경쟁률을, 74㎡형은 15.81대 1의 경쟁률을, 84㎡B형 또한 2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모두 두 자리수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단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6가구가 제공된 84㎡ 펜트하우스 또한 195.33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97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된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이에 위치해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입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뿐만 아니라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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