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서울상공회의소와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 채널 인프라 구축, 판매 노하우 컨설팅, 온라인 판로개척 실무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실무교육에는 한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국 오픈마켓 타오바오, 동남아 e커머스 샵피 등 각국 대표 온라인 플랫폼 입점·판매전략 교육 등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대상은 약 100여개 중소기업이며, 오는 5월 22일까지 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다음달 중 코로나 추이를 보고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유통채널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다"면서 "입점방법부터 운영, 판매,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지원을 원샷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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