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부른 아로하는 혼성그룹 쿨이 2001년 발표한 노래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속 대학 동기인 주인공들이 밴드 동아리를 같이 한다는 설정에 따라 부른 노래 중 한 곡이다.

3위는 에이핑크의 메력적인 스페니시 댄스곡 ‘덤더럼’이 차지했다. 4위는 신곡 ‘펭수로 하겠습니다’가 올랐다. 펭수, 타이거JK, 비지 (Bizzy), 비비 (BIBI)가 함께 부른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펭수의 빌보드진출 염원을 힙합과 요들송으로 흥미진진하게 표현했다.
펭수는 빌보드 진출을 목표로 아이돌 선배인 트와이스와 만나 JYP 연습생 체험을 하며 함께 안무를 추고 인사법을 연습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달콤하거나 호소력 있는 발라드곡들과 댄스, 힙합곡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한 주였다”며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봄 분위기를 살리는 발라드 곡들이 빠르게 진입했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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