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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 추가 "무덤 속의 악몽"

기사입력 : 2020-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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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라크 사막 한복판에 갑자기 출현한 유적지
용의 군간, 레비아의 비밀 감춘 유적지 던전 5종 등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넥슨이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를 추가했다.

고룡 유적지는 약 1년 전 이라크의 사막 한복판에 갑자기 출현한 유적지다. 용의 군단과 레비아의 비밀이 감춰진 고룡 유적지에는 고룡의 악몽, 맹독의 모래폭풍, 위압의 모래폭풍, 고룡의 감옥성, 고룡의 악몽: 최심부 등 던전 5종이 등장한다.

넥슨 클로저스의 고룡 유적지 추가 홍보물/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
넥슨 클로저스의 고룡 유적지 추가 홍보물/사진=넥슨
유저는 새 지역 고룡 유적지에서 태초의 마노, 마노 파편 등의 재료를 모아 티어매트 칩과 T1~3 플래티넘 칩을 만들 수 있고 특정 지역에 가지 않아도 칩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하다.

컬러·플래티넘 칩 등급을 티어(T) 단위로 바꿨고 플래티넘 칩을 9종으로 간소화했다. 칩 인벤토리는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다.

넥슨은 다음달 6일까지 고룡 유적지를 클리어 한 횟수에 따라 고룡의 적금석(10개), T2 컬러 칩 선택 상자, 오리진 칩(10개) 등의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이외에도 5월 7일까지 칩을 사용해 오버클럭(칩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시스템)을 시도할 때 크레딧이 소모되지 않는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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