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받고 있는 GS건설의 수원 ‘영통자이’가 22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22일 저녁 8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75㎡형은 61가구 모집에 3203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무려 52.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인 59㎡A형 역시 해당지역 기준 214가구 공급에 2095건의 신청이 몰려 9.79의 경쟁률을, 59㎡B형 역시 99가구 모집에 683건의 접수가 몰려 6.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이어 4월 23일 1순위(기타), 4월 24일 2순위 순서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정당계약은 5월 15일~5월 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영통자이는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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