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대표이사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한 129명 포상 대상자 중 과학기술 진흥 부문(79명) 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부 포상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는 박 대표이사이외에도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은 친환경 수소자동차와 관련된 수소 미세누출감지센서, 열전소재의 나노그레인 코팅 방법 연구 등 나노분야 발전에 기여한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가 받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29명 중 8명의 대표수상자만 시상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최 장관은 이어 “더불어 잘 사는 디지털 전환사회를 준비하고, 과학기술·ICT 역량을 총 동원해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우리나라가 바이오·의약에서도 강국으로 도약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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