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부펴영ㄱ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21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전 전용면적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동수북로 19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라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15.50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A㎡으로 2가구 일반 모집에 1031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341.00 대 1, 59B㎡ 302.00 대 1, 84C㎡ 132.31 대 1, 84B㎡ 99.86 대 1, 39A㎡ 51.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7200만~5억6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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