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에코르 1단지 분양전환 후 일반분양주택, 84㎡ 청약 마감…410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혁신도시 에코르 1단지 분양전환 후 일반분양주택’이 전용면적 84㎡ 청약 마감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출판로 25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전북개발공사이며,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84㎡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410.00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7가구 일반 모집에 2870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1억3417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