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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전 평형 신혼부부 특공 마감…최고 153 대 1

기사입력 : 2020-04-20 21:04

(최종수정 2020-04-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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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A㎡, 1가구 모집에 153건 청약 접수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이미지 확대보기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전 평형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동수북로 19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라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5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153.0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A㎡로 1가구 모집에 15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86.60 대 1, 84C㎡ 42.20 대 1, 84B㎡ 18.50 대 1, 39A㎡ 7.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7200만~5억6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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