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전 평형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동수북로 19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라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5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153.0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A㎡로 1가구 모집에 15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86.60 대 1, 84C㎡ 42.20 대 1, 84B㎡ 18.50 대 1, 39A㎡ 7.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7200만~5억6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