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주 우아한시티’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삼호, 이수건설이다.
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7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218.00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115A㎡로 1가구 일반 모집에 1218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84A㎡ 403.17 대 1, 84B㎡ 102.50 대 1, 84C㎡ 90.71 대 1, 59㎡ 65.67 대 1, 74A㎡ 42.33 대 1, 74B㎡ 22.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510만~3억723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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