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내달 광주광역시에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의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어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와 부산, 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그리고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이 가능한 10만m2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도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도보권에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하며, 광주병원∙우암병원도 가깝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동광주∙문흥∙각화IC가 있어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더샵 브랜드 선호도 역시 높다. 더샵은 2004년 입주한 ‘봉선동 더샵’으로 광주 내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았고, 이를 증명하듯이 지난해 9월 분양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최고 616.25대 1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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