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3도어 냉장고를 새롭게 추가해 제품 타입도 총 10개로 늘려 주방 형태, 가족 규모, 취향 등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3도어 냉장고는 296리터로 출시되며 가운데 칸에 4단계(냉장ㆍ김치ㆍ살얼음ㆍ냉동) 맞춤 보관실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온ㆍ습도로 신선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화장품, 반려동물 간식 등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보관이 가능하다.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고가 기준 104만9000원에서 484만 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양한 제품과 색상을 더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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