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들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과 주가부양 의지로 풀이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지난 4월 6일 자사주 5668주를 투자일임계약에 따른 장내매수 형식으로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2만2550원으로, 총 1억2781만원 규모다.
김정태 회장은 앞서 올해 2월 5일에 자사주 2000주를 장내매수로 매입한 바 있어 올들어 두 번째다.
이번 매입으로 김정태 회장의 보유 자사주는 총 6만5668주로 늘어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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