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청라 웨이브리치 오피스텔’이 3모델만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 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20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우리자산신탁이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7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408실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모델은 6모델로 200실 모집에 63건만 청약 접수돼 137실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1모델 129실, 4모델 58실, 2모델 46실, 5모델 35실, 7모델 3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3모델은 2.0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마감했다. 10실을 모집한 이 모델은 20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1억6994만~2억8537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1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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