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서한(코스닥 상장기업)이 2020년 제50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신입/경력), 토목(경력), 기계(신입), 영업(경력)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경력직]분야별 자격·경력요건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서한은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대구·경북지역 대표 건설사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46위이며, 아파트 브랜드로 '서한이다음'을 보유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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