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중구 남산동 64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6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한이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326.26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19가구 일반 모집에 6199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84B㎡ 82.55 대 1, 69㎡ 62.13 대 1, 78㎡ 45.4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5490만~5억29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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