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립 19년을 맞은 코람코는 국내 민간 리츠AMC 기준 27,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리츠 부문에서 202억원 영업이익을 보였으며 4개의 신규 리츠를 설립했다.
누적 운용자산은 9조4349억원이다. 이는 2016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규모다. 2016년 코람코 리츠 부문의 누적 운용자산은 5조8000억원이었다.
리츠 외 사업 다각화도 올해 추구하는 방향이다. 대표적으로는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재건축·재개발 등이 있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확대는 부동산 경기 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코람코는 설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차입형보다 책임준공형을 더 많이 수주했다.
지난해 코람코 차입형 토지신탁 수주 규모는 2건인 반면 책임준공은 4건을 기록했다. 재건축·재개발도 코람코가 추구하는 사업 다각화 중 하나다.
코람코는 지난해 4월 신탁방식 재건축 정비사업 입주(안양 성광·호계·신라아파트 재건축)를 완료했다. 이를 시작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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