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달 과천제이드자이 분양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던 바 있다. 당시에도 GS건설은 분양소장 등 전문가들의 실시간 Q&A 코너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핵심적인 정보들을 알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배치해 호평을 얻어냈던 바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부분도 상담사나 전문가들의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점도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의 다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수원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호재도 영통자이의 미래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이 신설 계획으로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 및 동탄역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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