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교보생명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또 지난해 교보생명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5280억원) 대비 14.3% 증가한 6034억원을 기록했다.
27일 교보생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창재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2000년부터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온 신창재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교보를 더 이끌게 된다.
사외이사로는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황성식 전 교보문고 부사장과 하리 라잔 코세어캐피탈 상무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되지 못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재무제표도 확정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5280억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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