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키트는 첫 출근한 신규 직원에게 주어지는 입사 선물을 의미한다. 웰컴 키트가 하나의 브랜딩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회사마다 개성 넘치는 웰컴 키트 제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스타트업 및 IT 기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웰컴 키트 내용물은 레페리의 철학 '최초·최고·유일' 정신을 일군 기업들의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위대한 예술가들의 노트인 '몰스킨 노트', 최초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모나미 153펜', 절대적 경지에 오른 애플의 '에어팟'으로 구성됐다. 의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신입 사원이 입사와 동시에 '레페리스트'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레페리 웰컴키트를 구성했다"며 "새로운 입사자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에게 모두 배포했으며, 웰컴키트를 받은 모든 직원들이 최고의 도구와 함께 더욱 프로페셔널한 '최초·최고·유일'의 레페리스트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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