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영건설플러스가 오는 4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과 C6-2-2블록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 7만 5천여 세대가 계획된 대규모 자족도시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인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향후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지난 해부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 총 면적 1,118만 1,139㎡에 18만여 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다. 이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고,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서울과 인천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라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바로 앞에 1,400여 세대의 대단지가 있으며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으로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쉽다. 또한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하여 1층은 높은 층고(일부)로 설계해 임차인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2차 상가의 경우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인근에 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수많은 지하철 이용자들의 유입 확률이 높다. 또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들어서 인근 주거단지 약 4,500세대 고정수요를 갖췄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조성되는데다 서울 접근성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지난 해부터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골든블록에 들어서는데다 초기에 준공되는 만큼 선점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주목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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