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1차 62실, 2차 78실 총 140실로 조성된다. 특히 이 상가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아 다른 상가에 비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 총 면적 1,118만 1,139㎡에 18만여 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다. 이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고,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서울과 인천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라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건설사들도 검단신도시에는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경우 3월 말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검단 대방노블랜드 3차’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2차 상가의 경우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검단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초기에 준공돼 입점 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상가에 입점 시 배후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어 후발 업체는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업종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입점자는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조성되는데다 서울 접근성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지난 해부터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골든블록에 들어서는데다 초기에 준공되는 만큼 선점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주목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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