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 스마트폰과 윈도우 및 Mac 기반의 저사양 PC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리그 오브 레전드’·‘철권7’·‘다크 소울’·‘포트나이트’·‘데스티니2’ 등 총 200여 개의 인기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U+ 5G 가입자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지포스나우 프리미엄은 정가 1만2,900원(부가세 포함)으로, 한번 접속시 최대 6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실감 있는 초고화질의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고객이 많을 경우 프리미엄 사용자에 대한 우선 접속 권한도 제공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U+LTE 및 SKT, KT 사용자들이 지포스나우를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사전 예약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포스나우를 체험할 수 있는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단, 해당 체험 혜택은 PC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세계 최고의 PC게임 스토어인 스팀과 연동해 추가 게임 구매 없이 자신의 게임 라이브러리를 클라우드를 통해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지포스나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국내 스팀 이용자라면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거부하기 힘든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 Mac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미국에서는 지난달 출시되어 한 달만에 1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으며 주목 받고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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