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는 17일 핀테크기업 핀크가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 모바일 신용대출’을 론칭한다.
핀크 이용자들은 핀크앱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 8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생활금융플랫폼 핀크와 지난달 체결한 대출 비교 서비스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이 대출 비교 서비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BNK모바일신용대출이 좀 더 나은 조건으로 대출 받기를 희망하는 핀크앱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핀크가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하기 앞서, 토스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와 핀다의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에서도 신용대출 상품을 론칭한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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