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장현지구 B-9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277가구 ▲84㎡B 96가구 ▲84㎡C 374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 장현지구 핵심 입지 위치 … 우수한 주거 여건 자랑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이러한 시흥장현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자연, 교육, 상업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바로 옆에는 장곡천이 흐르고 있어 언제나 이를 조망할 수 있다. 장곡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남동쪽에는 시흥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환경도 좋다. 진말초, 장곡중 등이 인접하고,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단지는 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주거수요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 룸테라스 설계, 단지 내 수변공간 등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차별화된 상품설계를 도입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 일부 타입에는 룸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이는 안방 발코니를 소규모 테라스로 꾸미는 설계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환경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조경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내에는 장곡천을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와 수경시설, 중앙공원 등을 구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이자, 신흥 주거지로 연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시흥장현지구에 조성되는 마지막 역세권 민간분양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영무예다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동 353번지에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촬영 화면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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