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A 407세대, 84㎡B 99세대, 104㎡ 170세대 등 총 67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다양한 학군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목감지구, 배곧지구 상권과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한 입지다.
단지 주변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스마트허브,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예정)도 위치해 풍부한 주거 수요도 기대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시흥장현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로 총 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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