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청라힐스자이’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5.53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대구시 남산4-5지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47가구 규로로 짓는다. 단지 시공사는 GS건설이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5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9.75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67~74점이었다.
이어 84C㎡ 66.57점, 84B㎡ 64.67점, 75㎡ 64.15점, 59㎡ 62.59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790만~6억9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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