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은 고양 향동지구(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8-1블록에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 견본주택을 오는 6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 기존 오피스와 다르게 차별화된 부대시설 도입한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의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게다가 오피스는 최대 4.5m의 넉넉한 층고를 통해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하고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업종 선택과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공간 효율성이 높은 만큼 기업들의 입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옥상에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벤치, 회의테이블, 티테이블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춘 옥상정원 스카이가든을 마련했다.
◇ 서울 및 광역간 교통접근성 우수, 쾌적한 자연환경 갖춰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과 대중교통 수단을 통한 서울 및 광역간 교통접근성이 좋다.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GTX-A 노선(2023년 예정) 개통 시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오피스의 핵심가치인 도심업무지구와의 교통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향동천, 봉산, 망월산, 은행산 등 DMC 스타허브플러스를 둘러싸고 있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매매규모가 큰 일반 오피스나 업종 제한이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투자환경이 훨씬 유리하다”라며 “특히 DMC 스타허브플러스의 경우 이용자의 니즈에 맞게 면적·스타일 구성이 가능해 여유자금에 따라 원하는대로 투자할 수 있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상당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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