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신증권 본사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확보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달 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에는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라임자산운용과 이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은행 관계자를 고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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