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호 SK뷰 푸르지오 1단지’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로 6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SK건설, 대우건설이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1.46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41가구 모집에 470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0.46 대 1, 84C㎡ 3.00 대 1, 74B㎡ 2.20 대 1, 74A㎡ 2,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9220만~3억3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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