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은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오는 28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전용면적 별 실수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락형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최근 해양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이끌어가는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지역 및 전매제한이 없다. 또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바로 누리는 단지로 주목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과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좋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고,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율촌1산단, 광양제철소(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율촌2산단, 묘도산단 등도 조성 중에 있다. 이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관련 종사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다락형 설계 등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특화설계 눈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다. 특히 다양한 평면설계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주목된다. 단지는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전용 70㎡ 타입은 전 실이 다락형이고 그 외 모든 타입은 일반형과 다락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총 17개 타입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로드(Road)형 단지배치를 통해 오션뷰 조망도 극대화 했으며, 옥상정원, 피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 역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꾸며 입주자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구 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의 최고 핵심입지로 평생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다양한 해양관광레저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특히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여수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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