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000여명이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우려를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치라고 쌍용건설은 밝혔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 규모로 짓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설명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6~27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며,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7000만~3억1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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